
화요일 일본 엔화(JPY)는 호주 달러화(AUD)를 제외한 주요 통화 대비 하락하고 있다. 미국 달러화(USD)는 엔화 대비 0.28% 상승해 158.30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아래 표는 오늘 엔화(JPY)의 주요 통화 대비 등락률을 보여준다. 엔화는 캐나다 달러화 대비 가장 큰 약세를 보였다.
| USD | EUR | GBP | JPY | CAD | AUD | NZD | CHF | |
|---|---|---|---|---|---|---|---|---|
| USD | 0.13% | 0.03% | 0.25% | -0.28% | 0.21% | -0.12% | 0.17% | |
| EUR | -0.13% | -0.09% | 0.11% | -0.42% | 0.07% | -0.25% | 0.04% | |
| GBP | -0.03% | 0.09% | 0.19% | -0.34% | 0.17% | -0.17% | 0.13% | |
| JPY | -0.25% | -0.11% | -0.19% | -0.52% | -0.03% | -0.36% | -0.06% | |
| CAD | 0.28% | 0.42% | 0.34% | 0.52% | 0.50% | 0.16% | 0.46% | |
| AUD | -0.21% | -0.07% | -0.17% | 0.03% | -0.50% | -0.34% | -0.04% | |
| NZD | 0.12% | 0.25% | 0.17% | 0.36% | -0.16% | 0.34% | 0.30% | |
| CHF | -0.17% | -0.04% | -0.13% | 0.06% | -0.46% | 0.04% | -0.30% |
히트맵은 주요 통화 간 등락률을 보여준다. 왼쪽 열에서 기준통화를, 맨 위 행에서 상대통화를 선택한다. 예를 들어 왼쪽 열에서 엔화를 선택한 뒤 가로 방향으로 미국 달러화가 있는 칸으로 이동하면, 해당 칸의 등락률은 JPY(기준통화)/USD(상대통화)의 변동률을 나타낸다.
일본은행(BoJ)이 지난주 8대 1의 표결로 금리를 1.25%로 동결한 이후에도 금융시장은 통화 긴축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엔화는 상대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코메르츠방크 애널리스트들은 일본은행의 최신 평가가 “기조적 인플레이션이 대체로 2% 목표에 부합하고 있음을 시사했다”고 짚으면서, 우에다 가즈오 총재는 “인플레이션의 상방 위험과 추가적인 통화정책 정상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금리시장과 관련해 코메르츠방크는 “익일물지수스와프(OIS) 시장은 2026년 말까지 20bp, 2027년 9월까지 총 69bp의 금리 인상을 반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점진적이면서도 지속적인 긴축 경로에 대한 기대를 뒷받침한다.
일본, 무질서한 환율 움직임에 대응할 준비 시사
코메르츠방크는 보고서에서 일본 당국이 통화 안정에 관한 발언 수위를 높였으며, 가타야마 사쓰키 재무상이 명시적으로 “환율 움직임이 무질서해질 경우 외환시장에 개입할 준비가 돼 있음을 시사했다”고 밝혔다. 코메르츠방크는 가타야마 재무상의 “무질서한 움직임이나 지나치게 투기적인 움직임이 나타나면 조치를 취하겠다”는 경고를 부각했다. 이는 과도한 엔화 변동성을 억제하려는 정책 기조가 한층 강경해졌음을 보여준다.
한편 미국 달러화는 이날 북미 거래시간 후반에 예정된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전반적으로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 기사 작성 시점에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미국 달러지수(DXY)는 101.85 부근에서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DXY는 월요일 기록한 월중 저점인 101.43에 여전히 근접해 있다.
ING 전략가들은 “오늘 미국 중간선거 결과가 외환시장에 구조적인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예상하지는 않지만, 민주당이 하원(승리 가능성이 높음)과 상원(접전)을 모두 장악한다면 달러화가 단기적으로 압박받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들의 기본 시나리오는 “시장이 공화당의 하원 패배는 완전히 반영하고 있지만, 민주당의 양원 장악은 일부만 반영하고 있다”는 것이며, “민주당이 양원을 모두 장악하면 달러화에 다소 압력이 가해질 수 있다”는 판단이다.
ING는 “규제 강화 우려가 AI 관련주에 부담을 줄 수 있으며(최근 이러한 상황이 달러화에 타격을 줄 수 있음을 확인했다), 시장은 정부 자금 조달과 부채한도 등의 사안에서 의사결정이 교착 상태에 빠질 위험을 더 크게 반영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럼에도 “이것만으로 달러화의 방향에 구조적인 전환이 일어나기는 어렵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일봉 차트에서 USD/JPY는 158.29에 거래되고 있다. 이 통화쌍은 157.80에 위치한 20일 지수이동평균(EMA) 위에서 거래되며 추세 지지선을 지키고 있어, 단기적으로 완만한 강세 기조가 유지되고 있다. 현재 환율 아래에서 상승 중인 20일 EMA는 기조적인 흐름이 긍정적임을 시사한다. 상대강도지수(RSI)는 55.33으로 중립에서 긍정적인 영역에 머물러 있어, 상승 압력이 과도하게 확대되기보다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하방에서는 단기 피벗 수준인 158.29 부근이 1차 지지선으로 작용하며, 그다음은 20일 EMA가 위치한 157.80이다. 이 수준에서는 매수세가 유입돼 전반적인 상승 추세를 방어할 가능성이 높다. 해당 데이터상 현재 환율 바로 위에 뚜렷한 기술적 저항선이 없는 만큼, 환율이 157.80 영역 위를 유지하고 모멘텀이 안정적으로 이어지는 한 추가 상승을 시도할 수 있다.
(이 기사의 기술적 분석은 AI 도구의 도움을 받아 작성됐습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일본은행(BoJ)은 연간 8차례 열리는 정례회의를 마친 뒤 금리 결정을 발표한다. 일반적으로 일본은행이 일본 경제의 인플레이션 전망에 대해 매파적인 입장을 취하며 금리를 인상하면 엔화(JPY)에 강세 요인으로 작용한다. 반대로 일본은행이 일본 경제에 대해 비둘기파적인 입장을 취하며 금리를 동결하거나 인하하면 통상 엔화에 약세 요인으로 작용한다.
자세히 보기.최근 발표: 2026년 10월 30일 금요일 03:03
발표 주기: 비정기
실제치: 1.25%
시장 예상치: 1.25%
이전치: 1.25%
출처:일본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