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시장 예상대로 금리를 동결한 후 영국 파운드화는 낙폭을 일부 만회했다. 표결은 10대 2로, 반대표를 던진 두 명은 금리 인상을 지지했다. GBP/USD는 1.3300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연준은 경제 활동이 확장되고 있으며, 국내 지출이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고, 생산성 증가세가 강하며 자본투자가 활발하다”고 평가했다. 고용 책무와 관련해서는 “일자리 증가가 노동력 증가에 보조를 맞추고 있으며, 실업률은 거의 변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인플레이션과 관련해 연준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지만, 추가 정보를 확보하고 적절한 정책 기조를 더 면밀히 평가하기 위해 이번에는 금리를 인상하지 않기로 했다.
이번 회의에서 반대표를 던진 두 명은 리사 쿡 연준 이사와 베스 해맥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로, 이들은 25bp 금리 인상을 지지했다.
예상된 결과였던 만큼 가격 움직임은 제한적이었다. GBP/USD는 1.3305 부근에서 등락하고 있으며, 다음 저항선은 당일 고점(HOD)인 1.3312로 예상된다. 1차 지지선은 당일 저점인 1.3272다.

아래 표는 오늘 주요 통화 대비 영국 파운드화(GBP)의 등락률을 보여준다. 영국 파운드화는 뉴질랜드 달러 대비 가장 강세를 보였다.
| USD | EUR | GBP | JPY | CAD | AUD | NZD | CHF | |
|---|---|---|---|---|---|---|---|---|
| USD | -0.11% | 0.02% | 0.21% | -0.08% | -0.15% | 1.12% | 0.11% | |
| EUR | 0.11% | 0.13% | 0.32% | 0.04% | -0.05% | 1.23% | 0.21% | |
| GBP | -0.02% | -0.13% | 0.19% | -0.10% | -0.18% | 1.08% | 0.08% | |
| JPY | -0.21% | -0.32% | -0.19% | -0.31% | -0.36% | 0.92% | -0.11% | |
| CAD | 0.08% | -0.04% | 0.10% | 0.31% | -0.05% | 1.22% | 0.20% | |
| AUD | 0.15% | 0.05% | 0.18% | 0.36% | 0.05% | 1.27% | 0.26% | |
| NZD | -1.12% | -1.23% | -1.08% | -0.92% | -1.22% | -1.27% | -1.02% | |
| CHF | -0.11% | -0.21% | -0.08% | 0.11% | -0.20% | -0.26% | 1.02% |
이 히트맵은 주요 통화 간 등락률을 보여준다. 기준통화는 왼쪽 열에서, 상대통화는 맨 위 행에서 선택한다. 예를 들어 왼쪽 열에서 영국 파운드화를 선택한 뒤 가로로 이동해 미국 달러와 만나는 칸을 보면, 해당 칸의 등락률은 GBP(기준통화)/USD(상대통화)의 변동률을 나타낸다.